[사진] 농협 콕뱅크, 금융권 최초 개인간 카드결제 서비스 도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4 10:50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4일부터 한국NFC, 유디아이디와 제휴를 맺고 농협 콕뱅크(모바일 간편뱅킹서비스)를 통해 금융권 최초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간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증 없는 개인이 결제를 받을 경우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만 가능했으나, 콕뱅크에서 ‘페이앱라이트’앱을 설치하면 연간 2,400만원(1회 50만원, 월 200만원)까지 별도의 단말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NFC 터치나 결제 링크(URL) 전달 방식 등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농협 제공) 2020.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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