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호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을 돕는데 사용된다.
재난구호금은 지난 1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7~8월 수해를 입은 8개 시?도를 돕기로 결정해 마련됐다.
곽도영 의장은 “강원적십자사가 코로나19, 수해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많은 고생을 한다”며 “구호금이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