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은 8월 MVP 후보로 오른 김진영, 안드레와 함께 진행된 선정 투표에서 총 527표 중 237표 (45%)를 받으며 MVP 주인공이 되었다.
중앙 수비수 황도연은 8월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꾸준함과 노련미를 바탕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K리그 146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로 젊은 수비수들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앙 수비수 황도연은 8월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꾸준함과 노련미를 바탕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K리그 146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로 젊은 수비수들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도연은 팬 투표 참여자 중 1명에게 경기에서 직접 신었던 의미 있는 축구화를 선물로 증정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황 선수는 “이제 시즌이 7경기 남았는데 출전하는 모든 경기 최선을 다해 팀의 승격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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