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이 리즈 시절 때와 별 차이 없는 동안 외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노래가 좋다'에서 박남정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은 깔끔한 셔츠와 넥타이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전성기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남정은 가수를 꿈꾸는 참가자에게 "중간에 들으면서 어떤 흠을 잡아볼까 생각을 했다"며 "제 선에서는 크게 잡을 게 없더라"라고 가수 선배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였다.
한편 1966년 출생인 박남정의 나이는 올해 5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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