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4년 이상 운행 차량에 무상점검 혜택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20.09.22 17:0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등록 후 4년이 지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보유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순정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0 클래식 캠페인’을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대상은 2016년 10월 31일 이전 출고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보유 고객으로 우선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어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및 액세서리 & 컬렉션(일무품목 제외)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출고 후 5년 또는 10년 경과 차량의 유상 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의 별도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구매 이후 처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이 증정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을 25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텀블러, 우산, 트롤리 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2020 클래식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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