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화정2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고양 371번)는 지난 21일 송파구 325번 확진자(19일 확진)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이에 A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인 지난 18일부터 코감기 증상을 보여 왔다.
접촉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 예정이며, 역학조사관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심층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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