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은 21일(현지시각) 자신의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2021 S/S 컬렉션 쇼에 참석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 로미오, 크루즈, 하퍼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이날 하퍼 베컴은 롱 원피스와 같은 패턴의 마스크를 함께 착용하기도 했다.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의상은 자신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950달러로, 한화로 약 226만원이다.
가벼운 실크 조젯 소재에 보헤미안 무드의 플로럴 프린트가 새겨진 드레스로,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핏이 특징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퍼의 의상과 마스크는 엄마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할 하퍼를 위해 아뜰리에 팀이 특별히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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