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차 추경' 지원대상에 유흥주점 포함

머니투데이 이원광 , 김상준 기자 | 2020.09.22 12:35

[the3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김태년 민주당·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박홍근 민주당·추경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도 자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유흥주점·콜라텍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박홍근·추경호 간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한 집합금지업종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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