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소트럭 '사기의혹' 니콜라, 회장 사임에 18% 폭락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20.09.21 23:35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다 사기 의혹에 휩싸인 미국의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회장의 사임 소식에 폭락했다.

21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 현재 니콜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3달러(18.5%) 떨어진 27.8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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