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손병석 사장, 철도교통관제센터·지역본부 현장 안전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17:22
한국철도 손병석 사장(가운데)이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손병석 사장이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열차 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손 사장은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관리하는 관제센터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조했다.

또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등 업무 조정으로 인한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손 사장은 지난 18일부터 경북 영주에 있는 대구경북본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수도권광역본부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통합된 지역본부의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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