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촬영+컴백 준비, 멤버들 응원 고마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16:46
더보이즈 영훈/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카카오TV 드라마 '연애혁명'과 컴백 준비를 병행한 소감을 밝혔다.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연애혁명'에서 경우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영훈은 이날 "저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바빴는데 연습하러 오면 멤버들이 응원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제가 가면 멤버들이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해줘서 고맙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선우가 "영훈이형이 정말 힘들었을 텐데 웃으면서 연습해줘서 오히려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의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켄지(Kenzie), Coach & Sendo, Andy Love 등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했고, 멤버 선우가 앨범 다수 트랙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으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치명적 심(心)스틸러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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