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16:10
대전보훈청 및 대전봉사체험교실, 하눌포크 육가공 관계자들이 21일 '사랑의 육류'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봉사체험교실 및 하눌포크 육가공이 추석을 맞아 21일 대전지방보훈청에 ‘사랑의 육류’를 전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이날 전달된 돼지등뼈 40상자, 총 800㎏을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명절 위문품, 김장김치, 연탄, 한약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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