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공무원 30여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복지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설과 단체에는 수요가 많은 백미,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노인요양시설인 들꽃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복원 등 6개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박복만 정읍시 복지교육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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