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간부공무원 21~25일 사회복지시설·단체 위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15:58
전북 정읍시 간부 공무원 30여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복지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에 나섰다.
간부 공무원 30여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복지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설과 단체에는 수요가 많은 백미,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노인요양시설인 들꽃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복원 등 6개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박복만 정읍시 복지교육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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