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 역대급 폭풍우에 최악 위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09:58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요트원정대'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항해 이후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는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에서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 속 극한에 몰리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항해 6일차를 맞은 '요트원정대' 대원들은 난생 처음 마주한 바다 위 태풍의 위력에 하얗게 질려버렸다. 대원들은 버텨 보려고 했지만 마음만큼 잘되지 않는 상황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쳐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원선과 통신까지 불능 상태에 빠져 모두가 불안에 휩싸였다.

이때 김승진 선장은 무언가 결심한 듯 대원들에게 긴급 제안을 했다. 그러나 이에 누구 하나 선뜻 대답하지 못했고, 장기하는 급기야 제작진에 촬영 중단까지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요트 안을 맴도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첫 갈등을 겪는 대원들의 모습이 역대급 위기를 예고했다.

특히 열정 넘쳤던 진구와 유쾌한 맏형 송호준은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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