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1일, 월)…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1 05:06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0.9.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1일 광주·전남은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대체로 맑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1도, 나주·장성·영암·구례·장흥·해남 12도, 담양·화순·함평·강진 13도, 영광·무안·고흥 14도, 광주·진도·순천·광양·완도 15도, 여수 18도 등 11~18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4도, 광주·장성·담양·화순·영광·함평·목포·무안·진도·신안·광양·구례·곡성·장흥·고흥·보성 25도, 그 밖의 시군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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