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천시에 따르면 A씨(60대·신중동 거주·부천 333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부천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가 추가 확진되면서 부천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3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기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