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은 대회 종료 후 우승팀 이름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L은 "올 여름 수해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 등을 돕고자 계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간 경기로 개막하는 이번 컵 대회는 27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