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아르마니워치 등 500여개 브랜드 최대 64% 할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20.09.20 09:50

패션부터 주얼리, 시계, 뷰티 디바이스 등 추석 맞아 추가 할인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추석을 맞이해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SSG SPECIAL)에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로에베, 마크제이콥스, 아르마니워치, 포레오, 아쉬(ASH) 등 35개 브랜드, 500여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할인에 추가할인 한 가격이다.

상품 구성도 명품 가방부터, 신발, 의류, 시계, 주얼리, 뷰티 디바이스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 오픈하고, 꾸준히 브랜드를 확대해가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V-커머스 등을 선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추석 연휴가 긴데 코로나19로 여행은 물론 귀성도 어려워진 상황”며 “출국 없이도 특별한 가격에 면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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