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A씨(50대·괴안동 거주·부천 332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달 14일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받고 18일 확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가 추가 확진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332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를 고양생활치료센터로 옮기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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