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선착장에 끼인 바다 이끼… 여객선 출·입항 시 위험 초래

머니투데이 조완남 MT해양 목포,완도 객원기자 | 2020.09.17 16:59
바다이끼로 인해 미끄러운 선착장을 걸어가는 승객들/사진=조완남 목포완도 객원 기자
바다이끼가 껴있는 선착장을 지나가는 자동차/사진=조완남 목포완도 객원 기자

최근 전남 서남해 해안가 부두 선착장에 바다이끼가 제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문제다.

선착장의 바다 이끼로 인해 여객선에 승·하선 하는 차도선 이용 차량들이 바다에 추락할 위험이 있다. 또한 도서를 이용하는 승객 중 특히 노약자가 미끄러질 위험에 있어 각 지자체의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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