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산시에 따르면 대한민국건강도시상은 103개 회원도시의 건강도시 정책을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산시는 2012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 가입해 2019년 운영위원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감염예방 및 확산 대응, 피해지원, 예방에 대한 교육 홍보 강화 등 코로나19 대응 및 관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건강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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