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연 2회 이상 교직원과 학생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선진 헌혈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MOU 체결을 통해 우리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선진 헌혈 문화를 정착시켜 이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2017년부터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학생 1130여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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