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OMC 17명 중 13명,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예상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20.09.17 03:35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6일(현지시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치며 기준금리를 현행 0∼0.2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연준은 "고용시장이 최대 고용 수준에 이르고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연 2%를 적당히 넘을 때까지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 17명 가운데 13명이 2023년까지 현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소비 회복세 주춤…실업수당 삭감 여파트럼프 "틱톡 거래 임박"…오라클 기술제휴 승인?폼페이오 "북미, 겉으론 조용해도 많은 일 진행 중"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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