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전염병 위험평가 모델 개발 착수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20.09.16 17:24
보험개발원은 이달부터 대재해모델의 일종인 전염병 위험평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등 신종 전염병의 경우 현재 생명·실손보험 등으로 보상되지만 영업중단이나 여행취소·중단, 행사취소 등은 보장 받지 못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태풍·홍수·호우모델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감염병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업계 및 금융당국과 협의해 모델에 기반한 보험상품을 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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