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15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환자가 3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0명 △확진자 접촉 13명 △경로 확인중 9명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송파구 교회 관련 6명 △강남구 K보건산업 3명 △관악구 판매 업소 1명 등이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서울 기준 41·42번째 사망 사례도 나왔다. 41번째 사망자는 12일, 42번째 사망자는 13일에 사망했다. 두 사망자는 80대 연령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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