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정대협' 수사 4개월 만에 윤미향 기소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 2020.09.14 15:00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이 불거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지난 5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서부지검은 정대협·정의연과 관련된 고발사건을 수사한 결과, 정대협 전 대표이자 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업무상 횡령·배임,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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