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에 年 '6% 적금' 나왔다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0.09.14 16:08

웰컴저축은행, 내일부터 10일간 한정 판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 기념 명목으로 최대 연 6%의 금리를 주는 '웰뱅하자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15일부터 10일 동안 하루에 1000계좌씩 총 1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기본 금리는 연 1.5%지만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대 연 6%가 된다.

6개월 이내에 월 2건 이상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실적을 충족하면 3%포인트(p) 우대금리를 준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1.5%p를 더 얹어준다. 월 최대 납입 금액은 20만원, 만기는 12개월이다.


웰뱅피닉스는 지난 1월 창단했다. 소속 선수는 세계 3쿠션 3대 천왕으로 알려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유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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