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신비 2만원 지원, 잘못한 일 58.2%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14 11:38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 지원책으로 내놓은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내의 한 통신사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지난 1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비율이 58.2%(매우 잘못한 일 39.8%, 어느 정도 잘못한 일 18.4%)로 나타났다. 2020.9.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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