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약국·복권가게 제외하고 소상공인 지원금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14 10:22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새희망자금' 대상에서 약국, 복권판매점 등 일부 업종이 제외된다. 지난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3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새희망자금 지급 업종 기준을 정리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집합 금지명령을 받은 나머지 고위험시설인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PC방 등은 모두 지원금을 받는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약국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0.9.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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