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온라인으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20.09.14 11:00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15일부터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 부처가 매년 실시해 왔으며 한국통합물류협회 주관, 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다. CJ대한통운, 한진, 판토스 등 총 5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10월 18일까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등록한 후 관심기업을 찾아 상담 또는 면접 신청을 하면 된다. 자체 채용일정 등의 사유로 채용이 아닌 상담만을 진행하는 기업이 일부 있어 신청자들이 이를 구분해 신청해야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했고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 해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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