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북도 김책시 춘동리 일대 복구에 나선 제2 수도당원사단을 조명했다. 신문은 "전투원들은 즉시 도로보수 작업에 달라붙었다"라며 "이들은 수십㎡의 자갈과 혼석, 석비레를 채취하여 도로에 깔고 다져나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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