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신생아·백일 선물용 유아완구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0.09.11 18:35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0~6개월 아기들을 위한 피셔프라이스의 유아완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건강한 수면습관을 길러주는 수면인형과 다양한 감각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완구들로 신생아 출산선물 및 아기 백일선물에 적합하다.

아기 수면 도우미 ‘구름 수면인형’은 부드러운 촉감의 애착인형으로 5가지의 자연의 소리가 수면 단계에 맞춰 20분간 재생해 아기의 숙면을 유도한다. 특히 음악과 함께 은은한 빛을 내어 수면등 및 수유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민 아기체육관으로 유명한 피셔프라이스의 신제품 ‘나무 늘보 아기체육관’은 귀여운 표정의 폭신한 나무늘보 놀이매트 위에 아기가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놀이할 수 있다. 아기체육관 아치에 매달린 부드러운 나무늘보 애착인형, 아기 전용 거울, 바스락 나뭇잎, 딸랑이 공 등 다양한 손 놀잇감들은 아기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오감 발달 아기 공놀이 세트’ 아기의 감각 발달을 돕는 5가지 공으로 구성되어 선물용으로 좋은 패키지 상품이다. 아기가 한 손에 잡기 쉬운 사이즈와 디자인의 5가지 공들은 방울소리, 자기 발견 거울, BPA-프리 치발기, 바닐라 향기 등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과 7가지의 각기 다른 촉감까지 더해져 아기에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손오공은 피셔프라이스의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 토이저러스를 통해 ‘피셔프라이스 9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피셔프라이스 완구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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