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강덕 시장, 국제 여객항 꿈은 이뤄진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11 15:34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1일 오후 북구 영일만항에서 국제카페리선 이스턴 드림(Easten Dream)호 출항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이 시장은 "국제카페리 취항으로 침체된 지역경기활성화는 물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면 영일만항은 동북아 중심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턴 드림호는 포항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포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포항~일본 마이즈루 항을 주 1회 운항한다. 1만1478톤에 길이 140m, 폭 20m로 여객정원은 480명이다. 평균 속력은 20노트(시속 37㎞)다. 포항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여객은 태우지 않고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9.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