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테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사업 추진…사업목적 추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0.09.11 13:56
장원테크는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의료용 백신과 치료제, 의료용 진단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이사진을 선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는 내달 28일에 열릴 예정으로 △방역사업, △의료용 진단사업, △의료용 백신 및 치료제 사업, △방역사업, 의료용 진단사업, 의료용 백신 및 의료제 사업에 관한 제반사업을 정관 사업목적에 신규로 추가했다.


장원테크 관계자는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진단과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신규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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