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11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주요 발생원인은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15명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3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2명 △동작구 JH글로벌 1명 △동작구 요양시설 1명 △금천구 축산업체 1명 △해외접촉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0명 △기타 13명 △경로확인중 12명등이 있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4589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718명이 격리중이며 283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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