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1명 △확진자 접촉 15명 △경로 확인중 10명 △해외접촉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7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4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명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2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 △8·15 서울도심 집회 1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1명 △도봉구 운동시설 1명 △KT가좌지사 1명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452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732명이 격리중이며 276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수도권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51.8% 이며 서울시의 가동율은 56.8%다.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개이며 즉시 사용가능한 병상은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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