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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 BBIG K-뉴딜지수' 5종. 우리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들로 구성됐다는 K-뉴딜지수.
정부와 한국거래소도 인정한 주도주, BBIG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지수마다 다른 종목별 편입비중. 'BBIG K-뉴딜지수'는 시가총액 가중평균 아닌, '동일가중 비중' 방식.
즉, LG화학, 삼성바이오부터 더존비즈온, 펄어비스까지 12개 종목 모두 똑같이 12분의 1씩 투자된다는 것.
이에 따른 수급 기대에 시총 작은 종목은 벌써부터 급등세. 그러나 더존비즈온, 펄어비스 안심할 수 없다는데... 매년 2월, 8월 이뤄지는 '구성종목 정기변경'. 카카오게임즈가 펄어비스 대체할 수도.
지수내 비중, KRX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K-뉴딜지수의 경우 또 다른 방식. 상위 3종목은 각 종목당 25%씩 총 75%. 나머지 7종목은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총 25%를 차지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 주식초등학교'에서.
(*. BBIG K-뉴딜지수 12개 편입종목 = 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NAVER(네이버), 카카오, 더존비즈온,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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