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봉사단, 전주시 수해복구에 특별성금 1천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02 16:22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수해복구를 위해 임직원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전북은행 제공)2020.9.2©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수해복구를 위해 임직원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의 1%씩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 수해 복구활동,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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