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엔터사업 성장상 주목-리서치알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20.08.31 08:15
리서치알음은 YG PLUS의 적정주가를 8000원으로 제시하고 블랙핑크 등 인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충헌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블랙핑크 두번째 신곡 ‘Ice Cream’이 공개된지 41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했고 38개 국가에서 음원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YG PLUS는 YG그룹 국내시장 음원·음반 유통을 담당하며 네이버 음원 플랫폼 ‘바이브’ 운영도 대행 중인데 차후 해외시장 음원·음반 유통도 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 자회사(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 구조조정 통해 사업 축소 진행하고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굿즈 판매’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반사수혜로 손자회사 ‘그린웍스(골프장 예약 대행 서비스)’ 및 ‘YG QED(스크린 골프장 운영)’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