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리츠 전용 통합 금융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8.26 13:42
대신증권은 '대신 리츠 전요 통합 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대신 리츠 전용 통합 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소개부터 상품 종류, 투자 정보, 주문까지 지원한다. 여러 리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을 참고해 주문까지 할 수 있다. 고객의 리츠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규 상장 리츠에 대한 청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에서 진행하는 공모 리츠의 경우 청약도 할 수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부동산 전문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윤중식 대신증권 정보화추진부장은 "고객이 보다 쉽게 리츠를 접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리츠 관련 서비스를 추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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