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26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확진환자가 112명 신규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해외 접촉관련 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0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4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 △극단 '산' 관련 2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순복음 강북교회 관련 1명 △강남구 판매업소(골드 트레인) 관련 1명 △타시도확진자 접촉자 6명 △기타 42명 △경로 확인중 40명 등이다.
이로써 서울에서 격리 퇴원 사망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32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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