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천대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외식 산업 선도할 '맛과 멋 전문가' 양성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 2020.08.23 14:27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호텔·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할 '맛과 멋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대 호텔외식조리과는 1인 1실습을 구축, 단순 조리 업무만이 아닌 연구개발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과 차별화한 교육을 실시한다.

학과생들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을 배우고, 조리 전문지식과 기술 능력을 확보한다. 조리기능사, 조리산업기사, 제과제빵사, 식품제조기사, 바리스타, 푸드플레디팅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호텔 조리사, 병원 조리사, 제과제빵사, 외식업체, 급식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호텔외식조리과 이종필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맛과 멋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는 전문학사과정과 '맛과 멋 개발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한다"며 "특히 '학생의 성공'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위해 셰프 출신인 교수진이 10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학생에게 전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역동적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조리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투자, 교육과정 개편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 호텔외식조리과가 오는 내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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