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얼굴 천재' 차은우, 만화 찢고 나온 완벽 비주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20 10:02
에스콰이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차은우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얼굴 천재'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언제나 너의 편이야'라는 댓글을 봤을 때 뭔가 제일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다"라며 "'언제나'라는 말이 주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 © 뉴스1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에 캐스팅된 차은우는 "'여신강림'의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여러 번 읽었다. 술술 읽힌다. 리딩할 때마다 똑같은 부분 읽는데도 또 웃음이 나온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문가영과의 연기 궁합에 대해서는 "누나는 경험이 많은 선배님이라 주경이스럽게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원래 알던 학교 동문이라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재밌게 잘하면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차은우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9월호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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