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이어 서울랜드도…17일 확진자 다녀갔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20.08.19 20:54
/사진=서울랜드 홈페이지 캡쳐
서울랜드가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COVID-19) 확진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서울랜드는 19일 홈페이지에 임시휴장 안내 공지문을 올리고 "지난 17일 서울랜드를 다녀간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랜드는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해 역학조사와 강도 높은 방역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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