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측은 17일 오전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던 CBS 기자가 18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매뉴얼에 따라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19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비상음악 송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다. 2020.8.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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