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주민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구 5명, 남동구 2명, 부평구 2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 1명이다.
확진자는 A씨(51·여·남동구 거주·인천 437번), B씨(39·여·서구 거주·인천 438번), C씨(46·남·서구 거주·인천439번), D씨(66·남·서구 거주·인천440번), E씨(37·남·남동구 거주·인천 441번), F씨(34·여·부평구 거주·인천 442번), G씨(70·여·부평구 거주·인천 443번), H씨(52·여·미추홀구 거주·인천 444번), I씨(35·남·미추홀구 거주·인천445번), J씨(71·여·서구 거주·인천 446번), K씨(59·남·서구 거주·인천 447번), L씨(56·여·연수구 거주·인천 448번)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이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448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12명을 모두 병원으로 긴급이송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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