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코로나19 재확산에 씁쓸함 토로…"휴가 잘렸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8 22:55
/사진=가수 이홍기 인스타그램
가수 이홍기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코로나 진짜 제발 사라져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청재킷에 주황색 모자를 쓴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댓글에서 이시언을 비롯한 지인들이 군 휴가에 대해 언급하자 이홍기는 "짜증나네"라며 답답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2019년 9월30일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존 수도권·부산 지역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2단계를 전 부대로 확대하고 2주간 휴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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