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8월18일(17:1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필룩스가 비핵심 자산을 팔아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
필룩스는 보유 자산의 효율적 운용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금호에이치티 보통주 781만8235주다. 주식 처분으로 확보한 자금은 172억원이 넘는다. 이는 필룩스 자기자본 대비 6.3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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