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김은주 교수의 지도 아래 주얼리디자인학과 학생 모두가 자신의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을 설계하고 아트주얼리를 제작,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메세지를 구축하는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 대학원생 중 최종 선정된 김수연, 김진아 학생에게는 카트마르 온라인 숍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에 꾸준한 지원과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작가들이 자유롭게 창작물을 소개하며 예술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공예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선정된 학생들의 주얼리 작품은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는 ‘카트마르 (KARTMAR)’ 온라인 아트플랫폼에서 8월 18일(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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