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는 4년 간 대물대교협 교육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임기 중 중점사업으로 △물리치료학의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교육과정 개발 △물리치료사 국가 면허시험의 실적 성장과 국제화 △정부와 유관단체에서 신뢰받는 협의회를 구축할 것"이라며 "당면 과제를 추진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6년 창립된 대물대교협은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450여 명이 등록된 단체다. 이 단체는 대학 물리치료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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